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라이징 4 (문단 편집) == 평가 == ||<-2> [[메타크리틱|'''{{{#ffe400 메타크리틱}}}''']] || || [[http://www.metacritic.com/game/xbox-one/dead-rising-4|'''스코어 72''']] || '''[[http://www.metacritic.com/game/xbox-one/dead-rising-4/user-reviews|유저 점수 4.8]]''' || ||<-2> [[오픈크리틱|'''{{{#000000 오픈크리틱}}}''']] || || [[http://opencritic.com/game/2840/dead-rising-4|'''스코어 72 {{{#skyblue FAIR}}}''']] || ||[youtube(UUxJpDtg0Bs)]|| || [[CrowbCat]]의 [[데드 라이징 1]]과 데드 라이징 4 비교 영상. || ||[youtube(ejeIT0MBSac)]|| || 데드 라이징 4의 개발진들의 발언을 모아둔 영상. 1분 55초부터 핵심개발진들의 이력이 나오는데 데드 라이징 시리즈 개발에 한번도 참여를 안한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 4를 처음 접한 유저들에게는 그럭저럭인 평가를 받지만, 1부터 해온 골수팬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전작들에 의해 발전이 많이 없었다는 점과 PC판의 그래픽 및 최적화가 아쉽다는 반응으로, 넘버링 작품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주된 단점으로 지목되는 점은 역시 게임이 반복적인 데다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 것.[* 다만 최고난이도 같은 경우 고렙에도 생각없이 무쌍플레이를 하다간 등뒤를 맞거나 총으로 다굴맞으면 바로 죽을 수 있다.] 미션 목표나 사이드 퀘스트들이 매우 반복적이라 금방 질리는 데다, 난이도까지 쉬워서 안 좋은 쪽으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콤보 무기가 너무 사기라[* 하지만 데드 라이징 1의 한손 전기톱 사례를 생각하면 4가 그나마 낫다.] 게임이 급쉬워지고 회복약도 널려 있어서 난이도가 없는 수준이라는게 비판자들의 말. 그러다보니 조금만 진행하면 긴장감이 사라지고 게임이 급지루해지는 단점이 있다. 이렇게 퀘스트 자체가 단순화된데다 남는 건 수집요소 정도라 어새신 크리드의 나쁜 점이 닮았다는 여론도 있다. 오히려 퇴보한 부분이 있다는 평가도 있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사이코패스]]를 대신해서 나온 매니악 시스템. 사이코패스처럼 보스 역할을 하라고 넣은 것 같지만 전작들과 달리 컷씬도, 배경 스토리나 음악도 모두 삭제되었다. 보스전 음악은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요소였는데, 이번작에서는 그냥 보스전 음악 자체가 없이 무음으로 진행된다. 전투도 너무 간단해서 먼저 매니악의 졸개 몇 마리를 상대하면 매니악이 나타나고, 이를 쓰러뜨리면 그냥 끝이다. 몇 줄 나오는 대사만 없다면 그냥 길거리 잡몹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수준으로, 딱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사이드퀘 보스몹들이 생각나는 수준의 존재감. 그리고 결정적으로 수도 몇 명 없다. 게다가 이번 작도 전작처럼 난이도 자체가 무척 쉬워서 콤보 웨폰 몇 방이면 드러눕는다. 굳이 콤보 웨폰이 아니어도 대부분 보스는 슈퍼아머 효과도 없고, 원거리 무기도 없어서 주인공이 경직 효과를 주는 원거리 무기를 연사하면 속수무책이다. 전작의 보스들처럼 탈출기가 있는 것도 아닌데다 부하들의 인공지능도 좋은 편이 아니어서, 보스가 두들겨 맞아도 구석에서 보고만 있는 등 게임의 난이도를 더욱 하락시킨다. 또한 보스들의 캐릭터 자체도 너무 작위적이고 구리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최종보스 격인 칼더는 게임 역사상 가랑 지루하고 안쓰러운 보스라는 평을 받았을 정도.[* 패턴 자체도 너무 단순해서 주인공과 싸우다 체력을 잃으면 도망쳐서 재생+부하 좀비들을 부르기+에너지 채우고 다시 나와 싸우기 이 패턴을 서너 차례 반복한다. 격투 패턴도 단순하고, 주먹을 바닥에 찍었다 안 빠져서 버둥거리는 꼴을 보면 왜 안쓰럽다고 했느지 이해할 수 있다. 게다가 에너지 채우는 방식이 뜬금 없이 전기 흡수라 웃긴다는 평도.] 광기 넘치는 사이코패스들과의 힘겨운 싸움은 데드 라이징 시리즈의 명물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이걸 삭제해버렸으니 비판이 나오는 것도 당연한 반응일 것이다. 또 하나 비판받는 점은 스토리 부분인데, 전작들도 특별히 스토리가 뛰어난 것은 아니었지만 이번 작은 심하게 발전이 없다는 평. 군부가 비밀실험을 벌여 생물병기를 개발하려한다는 지겨운 설정에 뒤가 훤히 예상이 가능한 시나리오, 별 매력이 없는 캐릭터들이 모여 시너지를 이룬다는 평이 많다. 스토리 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조력자 캐릭터인 빅이 있다. 명색이 조력자 포지션이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캐릭터라는 평이 많다. 초반부처럼 도저히 쉽게 공감할 수 없는 짓을 저지르는데다, 최종 보스전에서 기껏 구해줬더니 혼자 셔터 내려버리고 도망쳐버리는 등 꼭지 돌아가는 짓도 많이 저지른다. 특종에 눈이 먼 프랭크에게 실망했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빅이 한 짓거리는 전부 프랭크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짓들이라... 물론 나중에 보스를 무찌르는 것을 도와주기는 하지만 뭔가 캐릭터 조성에 문제가 있는 느낌. 그리고 시리즈 전통의 멀티엔딩을 포기한데다, 그 유일한 엔딩도 평이 좋지 않은 것이 스토리의 주요 단점으로 꼽혔다. (그도 그럴게 엔딩 까지 해온 플레이어라면 빅이 죽는 엔딩을 보고 싶을것이다.) [* 그도 그럴게 브래드 박이랑 비키는 헬기 타고 탈출했는데 프랭크는 한 발 늦게 타서 좀비들이 줄줄이 매달려 헬기가 못 뜨게 되자 프랭크는 사건 내용이 담긴 메모리칩만 건네주고 헬기를 잡고 있는 손을 놔 '''자기를 희생해 헬기를 무사히 띄워보낸다.''' 데드 라이징이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데드라이징 3를 제외한 나머지 시리즈에 줄줄이 출현하신 주인공임에도 취급이 개차반이다.] 한가지 더 비판받는 점은, 개성있는 캐릭터의 부족함이다. 사이코패스 시스템의 부재로 인한 것에 이어서, 기존 데드라이징 시리즈에 있었던 개성있는 조연들이 많이 사라졌다. 당장 데드라이징 2와 비교해도 레베카 창, 레이 설리번, TK 등 감초같은 조연급 캐릭터가 많았고, 3와 비교해도 든든한 누나같은 론다 등 닉 주변의 조연들이 많았고 닉과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 가득한 아담 케인, 험악해 보이지만 정이 많은 엔젤 퀴아노, 간지나는 악당이 뭔지 보여준 헌터 티보독스, 국내 한정이지만 한국계 첫 등장을 찍은 브래드 박 등 DLC 캐릭터들의 추가로 캐릭터들의 개성은 확실했다. 허나 이번엔 그 점이 부족했다는 평가. 복장도 전작들에 비하면 개성과 병맛이 넘치는 복장들이 별로 없으며 반 정도는 3의 재탕이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꼬붕 가면이 플레이어의 표정에 따라 변한다는 거 뿐~~ 그리고 보스전 ost 역시 절반 정도는 2 오프 더 레코드의 샌드박스 모드 재탕 또한 기존의 생존자 시스템도 완전히 바뀌었다. 이제 생존자는 전투에 참여하지도 못하고, 구해주면 자동으로 쉘터로 옮겨져 쉘터 업그레이드의 조건이 된다. 사실 생존자들은 인공지능도 구리고, 전투도 못 해서 애물단지란 평을 들어온지라 오히려 삭제된 게 낫다는 평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생존자가 삭제되면서 생존자들의 퀘스트까지 삭제된 점. 전작에서는 생존자를 구하기 위해 여러가지 퀘스트들을 수행해야 했지만, 이제 퀘스트라고는 포위된 생존자 주변의 좀비를 죽여주는 것 말고는 없다. 퀘스트를 할 필요도 없으니 전작처럼 맵 구석구석을 돌아다닐 이유도 없어졌다. 순식간에 게임 컨텐츠의 상당 부분이 사라진지라, 안 그래도 빈약하고 간소해진 게임이 더욱 심각해졌다는 평이 많다. 시간 제한이 없어진 데는 찬반 양론이 갈린다. 비판하는 쪽에서는 안 그래도 쉬운 게임이 더 쉬워졌고, 긴박감도 사라졌다고 주장한다. 반면 찬성 쪽에서는 짜증나는 시간 제한이 없어져서 느긋하게 맵을 탐험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어서 환영하는 분위기다. 1-2편의 경우는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퀘스트를 놓치거나, 기껏 잘 만들어놓은 맵을 돌아볼 시간도 없었는데, 4편에서는 느긋하게 탐험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종합적으로 데드 라이징 시리즈 팬들에게는 프랜차이즈 종말을 선언한 작품 취급을 받고 있다. 핵심 개발진들부터 시리즈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부족한 탓에 사이코패스나 생존자 구출 같은 핵심 컨텐츠들은 죄다 잘려나가 게임성은 전작들보다 오히려 퇴보하고 개판 5분전인 스토리에 매력적이지 않는 캐릭터, 찝찝한 엔딩[* 3편의 진 엔딩 반전도 기존 캐릭터 설정파괴 수준으로 찬반여론이 있을 정도지만 4에 비하면...]까지 합쳐져서 결국 남은건 지루한 좀비학살과 돌아온 프랭크 웨스트 뿐이였다. 거기다가 진엔딩을 DLC로 팔아먹기까지 하는 만행을 저질러 팬들의 분노만 일으키기까지 했다. 결국 시원하게 망했고 캡콤 밴쿠버 스튜디오도 폐쇄되어 데드 라이징 시리즈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